快訊/JYJ金在中自爆確診 不到1小時火速改口「只是愚人節玩笑」

記者張筱涵綜合報導

韓團JYJ成員金在中1日親自發文表示自己確診新冠肺炎(COVID-19):「一切都是我自己不小心。」事情登上全亞洲媒體版面近10分鐘後,他卻突然編輯文說:「愚人節玩笑。」

▲金在中自爆確診新冠肺炎。(圖/翻攝自金在中IG)

金在中1日突然在Instagram更新一則全黑圖,長文第一句就透露:「我感染了新冠肺炎,一切都是無視政府宣導和周遭人建議該注意的事情的我不小心導致,個人行爲對整個社會造成的影響該有多大…」另外,他也對有可能在這段期間被傳染的人說抱歉。

面對自己得到新冠肺炎消息感到不可置信,金在中感到無比自責:「現在會這樣,都是抱持着『不會是我吧』的愚蠢想法的自己造成的,我已經住進某家醫院了,這也讓我回首過往,腦海中充滿感謝和歉意,想說的話很多、也有很多想見的人。」

沒想到事情發生不到10分鐘,鬧得全亞洲都相當擔心之際,金在中突然編輯貼文說自己只是開愚人節的玩笑:「雖然這樣的愚人節玩笑很逾矩,短短時間內有這麼多人擔心,但這絕對不是與各位無關的事情,我想表達的是『保護自己就是保護他人』,這段貼文需要承受的刑罰我都會全盤接受,希望大家健健康康。」

【金在中第二次發文的IG全文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소중한 나의 누군가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周遭親愛的人、我珍貴的人如果有一天得了新冠肺炎?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那是多麼心痛的事情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나는 아니겠지 하고무방비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고 생활하는 너무 많은 사람들로 인해 내 가족 지인들이 아플까 봐 너무 걱정되는 마음.나 자신과 내 주변은 안전하겠지라는 착각이 나와 주변에 모든 것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就算這樣也想着「我也不管啦~」想着「不會是我吧」毫無防備在路上走着、生活的這麼多人,擔心着如果我的親朋好友們因爲這些人而生病「我自己跟我身邊的人都很安全吧」的錯覺會導致我和周遭的人生病痛苦

현재 저의 가까운 지인, 관계자분들도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절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現在和我親近的朋友關係者們之中,感染新冠肺炎的人越來越多,絕對不是講一些身外之事

부주의로 인한 슬픈 예감이 현실이 되었을 때그땐 눈물 씻어내고 끝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因爲不小心的悲傷預感成了現實,到時候就不是以淚洗面就可以結束的事情

현시점의 경각심..마음에 새기고 새깁시다.

此時此刻的警覺心都必須深深烙印在腦海裡

만우절 농담으로 상당히 지나치긴 하지만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습니다.

雖然這樣的愚人節玩笑很逾矩短短時間內有這麼多人擔心

절대!!! 남의 일이 아닙니다.나를 지키는 일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라는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但這絕對!!!不是與各位無關的事情我想表達的是『保護自己就是保護他人』

이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 달게 받겠습니다.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這段貼文需要承受的刑罰我都會全盤接受希望大家都健健康康

J_JUN 김재중 ジェジュン(@jj_1986_jj)分享的貼文 於 PDT 2020 年 3月 月 31 日 下午 10:38 張貼

【金在中第一次發文的IG全文】

저는 코로나19호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 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저의 부주의였습니다.

我感染了新冠肺炎一切都是無視政府宣導和周遭人建議該注意的事情的我不小心導致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아나큰지(應爲얼마나큰지)..저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個人行爲對整個社會造成的影響該有多大對可能因爲我被感染的人也只感到很抱歉

나는 아니겠지라는 마음으로 지내왔던 바보 같은 판단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버렸습니다.한 병원에서 입원해있습니다.많은 과거를 회상하며 감사함과 미안함이 맴돕니다

現在會這樣,都是抱持着『不會是我吧』的愚蠢想法的自己造成的我已經住進某家醫院了,這也讓我回首過往,腦海中充滿感謝和歉意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너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요..

想說的話很多、也有很多想見的人